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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예배(3월26일~3월31일) 김영민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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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319~324)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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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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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신 앙 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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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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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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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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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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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도 오벧에돔 가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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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참된 신앙이란, 하나님을 나의 중심에 모시고,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도록 주권을 드리는 것입니다. 단순히 부모님을 모시고 산다고 해서 효자는 아닙니다. 부모님을 어른 대접해 드리고, 말씀에 순종해야 효자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내 삶에 모시는 것을 넘어서 그 주님이 내 삶에 주인이 되고, 내 삶을 책임져 주시도록 하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지금까지는 내 생각대로, 내 주관대로 살아왔지만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다스려 주실 것을 믿고 따를 때,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오벧에돔의 집이 복을 받은 것도 바로 이런 믿음 때문입니다. 단순히 여호와의 궤가 그 집에 있었다는 것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법궤는 이스라엘에 항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복을 받기보다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있었지만 참 신앙은 없었습니다. 그에 반해서 오벧에돔의 집은 여호와의 궤를 모셨을 뿐 아니라 궤가 자기 집에 있는 동안에 하나님이 자기 집의 최고 지도자임을 인정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석 달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하나님이 오벧에돔의 집을 다스리면서 모든 것에 복을 주신 것입니다. 특별히 오벧에돔은 자손의 복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역대상268절에 보면 오벧에돔의 자손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자손들은 62명이 되는데 다 능력이 있고 직무를 잘하는 자들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복이 있지만 자손의 복보다 더 귀한 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오벧에돔의 자손들을 풍성하게 하셨고 그들은 모두가 능력 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하나님 모셔드리는 일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삭개오도 주님 모셔 들이길 사모했습니다. 그 결과 그 집에 큰 기쁨이 임했습니다. 주님을 모시고 주의 종들을 모시려 하는 가정은 모두 복을 받았고, 복음의 역사에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의 가치를 황금의 가치보다 더 귀히 여기게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벧에돔의 집에 함께 하셔서 복을 주셨던 하나님이 여러분 가정에도 함께 계셔서 일마다 때마다 좋은 것 주시고, 자손들에게 복 주시길 축원 드립니다.

 

 

통성기도------나라, 교회, 목사님,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우리 가정이 주님을 모시는 것에 만족하지 말고 주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이요 통치자로 인정하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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