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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예배(4월2일~4월7일) 김영민 201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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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42~47)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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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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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신 앙 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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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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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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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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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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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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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에 가면 너무나 대조적인 두 개의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입니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폭포로 유명한 이 공원은 약 1400종의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수 천년된 거목들이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입니다. 번역을 하면 죽음의 골짜기입니다. 인디언들은 이 지역을 불타는 땅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건조하고 가장 더운 곳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공원에서는 선인장 외에는 다른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거의 볼 수가 없습니다. 왜 데스밸리는 똑같은 캘리포니아 지역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골짜기가 되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강우량 때문입니다. 1년 평균 강우량이 40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지역은 높은 산맥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비구름들이 넘어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비가 어느 정도 내리느냐에 따라서 아름다운 땅이 되기도 하고, 황량한 죽음의 땅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황량한 사막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단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은혜의 단비는 어떤 곳에 내립니까?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백부장을 통하여 그 해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5절에 보면, 그는 가버나움에 주둔하고 있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하인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예수님에게 나아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소경을 보게 하고,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못 듣는 자를 듣게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나아가 자신의 하인을 고쳐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은 백부장의 집에 들어가시지도 않고 말씀으로 하인을 고쳐 주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10절에 보면, 백부장을 향하여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다고 극찬을 하셨습니다. 얼마나 귀하고 복된 칭찬입니까? 그렇다면 이방인 백부장이 이렇게 귀한 은혜와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8절에 보면, 예수님이 자신의 집에 들어오심을 감당치 못하는 겸손과 말씀에 대한 절대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은혜의 단비가 내리는 가정이 되기 위하여 백부장의 겸손과 믿음을 가지시길 축원 드립니다.

 

 

통성기도------나라, 교회, 목사님,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 우리에게 겸손과 믿음을 주셔서 하늘의 단비가 날마다 내리는 복된 가정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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