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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예배(6월25일~6월30일) 김영민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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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625~630)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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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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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신 앙 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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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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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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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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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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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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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광야에 만들어진 성막은 크게 세 군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뜰과 성소, 지성소이며 각 장소에는 성막의 기구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고 성소에는 금촛대, 떡상 그리고 분향단이 있으며 지성소에는 언약궤가 위치합니다. 이러한 성막 전체를 두르고 있는 것이 울타리입니다.

집을 둘러싸고 경계를 구분하는 것이 울타리입니다. 울타리의 의미는 구별됨과 보호입니다. 울타리는 성과 속을 구별합니다. 구별된 곳에는 구별된 은혜와 영광이 머물러 있습니다. 울타리는 흰색 세마포로 바깥과 구별하였습니다. 세마포는 제사장의 복색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이 의로움의 상징으로 세마포를 입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세마포 울타리는 의로움으로 성별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세마포 울타리를 지탱하는 것이 60개의 기둥입니다. 기둥은 건물의 견고함을 책임집니다. 광야의 비바람 속에서 성막의 기능을 떠받드는 역할을 합니다. 후일 건축된 솔로몬의 성전에도 두 개의 기둥이 있으니 보아스와 야긴입니다.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딤전3:15) 교회를 받치는 기둥은 진리입니다. 든든한 교회는 진리의 말씀이 살아있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들이 많은 교회입니다.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오직 하나입니다. 성막의 동쪽으로 난 문으로만 성막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요 문이 됨을 상징합니다(10:9). 세상의 윤리와 도덕이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빠진 가르침들은 종국적으로 사람들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중보자 되심을 약화시키거나 포기할 때 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종교 다원주의의 공격이 교회를 흔듭니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가 화합하는 것을 선으로 생각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하게 세워지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울타리는 흰색이지만 문의 휘장은 모두 네 가지 색입니다. 청색은 그리스도의 신성이며, 자색은 예수님의 왕 되심이요 홍색은 그리스도의 고난 그리고 흰색은 예수님의 인성을 상징합니다. 동쪽 문을 통하여 성막 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누구나 예수님의 거룩하심과 예수님의 통치하심, 그리고 예수님의 고난과 그 인격에 동참하고 연합하겠다는 결단을 공유해야만 합니다. 성도들의 심령과 가정 그리고 우리들의 교회에 이러한 구원의 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에 믿음으로 들어가는 문이 활짝 열려있어야 할 것입니다. 죄로 가득한 세상과 구별된 울타리를 가지고 있고 진리의 기둥으로 든든하게 서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참된 구원의 은총을 늘 받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통성기도------나라, 교회, 목사님,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구원의 문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은혜의 울타리 안에 머물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견고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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