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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예배(12월3일-12월8일) 구재원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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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123~128)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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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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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신 앙 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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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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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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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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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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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야 안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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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불안과 염려가 끊이지 않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 무엇보다 질병에 걸렸을 때 느끼는 인생의 불안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질병에 대비해 보험을 들어놓기는 하지만 질병 자체가 가져다주는 근원적 불안은 해결할 수 없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중풍병자는 당시 의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질병에 놓여 있었습니다. 마침 사람들이 그를 예수님께로 데리고 왔습니다. 질병의 절망에 빠진 이 중풍병자를 예수님은 어떻게 어루만지고 계십니까?


첫째
, 먼저 말씀으로 안심시켜주십니다. 우리가 급하게 많이 아프다가도 병원에 들어가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지금 중풍병자의 심령은 세상의 모든 염려와 인생의 불안으로 가득 차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중풍병자를 고치시기 전에 작은 자야 안심하라”(2)는 말씀을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생의 문제를 누구에게 가지고 나가야 진정한 안심을 누릴 수 있을까요? 예수님 외에는 이런 선언을 하실 분이 없는 줄 믿습니다.


둘째
, 인생이 가지는 근원적 불안의 이유는 죄에 있습니다. 지금 중풍병자에게 찾아온 질병의 뿌리는 원죄 이후 인생에 찾아온 저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중풍병자의 불안과 근심의 원인이 병이 아닌 죄라는 사실을 직시하십니다. 그리고 선포하십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2)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으로서 죄 사함의 권세를 행하고 계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로 인생을 위해 자기 몸을 드려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사실이 믿어질 때에 내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4:12)


셋째
, 그러나 믿지 않으면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죄 사함의 선포를 신성모독으로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가장 잘 아는 서기관들이었습니다(3). 말씀을 많이 알고 깊이 아는 것과 말씀을 믿는 것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이 땅에 오신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는 영적 무지함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되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오늘도 믿음의 사람을 견인하시고 지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으로 믿어야 할 것입니다.

 

 

통성기도------나라, 교회, 목사님,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하나님, 불안한 세상에서 평안을 주심을 믿고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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