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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예배(12월10일-12월15일) 구재원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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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1210~1215)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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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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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신 앙 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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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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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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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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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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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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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제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대표해서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대사로 임명받았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28:1819) 이제 제자들은 대사명의 명령을 받고 세상을 향해 나아갑니다. 오늘날 교회가 그 대사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람을 영접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씀을 나누어 봅니다.

첫째, 제자를 영접함이 하나님을 영접함입니다(40). 세상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서입니다. 특별히 복음 전하는 성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빌립의 부탁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14:9) 예수님을 보는 것이 하나님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예수님도 제자들을 보내십니다. 이미 제자들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셨고 그들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대표합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을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과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주변의 믿음의 사람들, 하나님의 사람들을 영접하시고 그들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제자를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상이 있습니다(41). 영접이란 손님을 맞아 대접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직업과 사업 등 여러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모습을 한 번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영접함이란 따뜻함과 친절로 남을 대접함을 말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친절한 영접에는 반드시 상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누구를 영접하든 반드시 거기에는 상이 있는 줄 믿습니다.

셋째,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주님은 잊지 않습니다. 친절한 영접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준비가 아닙니다. 먼저 마태복음 712절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우리의 마음에는 남에게 대접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남을 섬기며 대접하십시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42) 내 눈에 작아 보이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내 손에 작은 냉수 한 그릇이 있다 해도 좋습니다. 섬기는 삶 대접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통성기도------나라, 교회, 목사님,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하나님, 대접하고 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을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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