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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예배(12월17일-12월22일) 구재원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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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가정(1217~1222)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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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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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신 앙 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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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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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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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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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오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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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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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예수님은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천국 백성이 되려면 사람이 근본적으로 변해야 함을 확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시는 능력의 사역이다. 바람이 불면 너희가 그 소리는 들어도 바람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것같이 성령이 홀연히 임하여 사람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이다. 사람의 노력이나 성취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니고데모는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저는 그런 일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손놓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면서 이런 일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냐? 너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있는 것이냐?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의 종이 되었느냐? 그의 노력으로 되었느냐? 학문으로 되었느냐?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동안 버림받은 사람처럼 살아 자신의 비천함과 비참함을 깨달았을 때 하나님이 그를 불러 주셔서 능력의 선지자가 된 것이 아니냐? 다윗이 어떻게 다윗이 되었고, 엘리야가 어떻게 엘리야가 되었느냐? 그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만 의지하는 인격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능력을 주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치는 진리이다.” “나는 이미 성경을 통하여 알려져 있고 영적으로 조금만 눈을 뜨면 볼 수 있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따르는 많은 사람의 변화를 보아라. 이들이 세상에서 멸시받는 죄인들이었지만 지금은 거룩하다고 스스로 믿는 너희 바리새인들보다 더 정직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지 않았느냐? 누가 이들을 변화시켰느냐? 말씀과 성령의 은혜가 아니냐? 너희들이 일부러 눈을 감고 하나님의 역사를 부인하기 때문에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은 계속해서 니고데모의 어리석음을 책망하셨습니다. “너희 바리새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다 이루신 일도 부인하고 있다. 성경에 나온 일도 부인하고 자기 눈으로 보고 있는 성령의 역사도 애써 부인하고 있다. 그러니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하면 너희들이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이다. 인생의 육신적인 지혜나 노력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의는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옷과 같아 자신의 수치를 가리지 못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 외에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줄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나에게 와서 너희들의 죄인된 것을 고백하고 믿음으로 새로워져야 한다.”

혹시 교회 나가고 봉사하고 성경 지식을 쌓고 형식적인 신앙생활로 천국백성이 되었다고 믿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은 만나지 못하는 거짓 신앙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께 온전히 굴복할 때 성령의 크신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통성기도------나라, 교회, 목사님,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합시다-----다같이
주기도문--------------------------------------------------------다같이

하나님, 내게도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매일 체험하는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허락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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